김포한강신도시 ‘중흥 S-클래스’
중흥건설이 23일 경기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에 개장한 ‘중흥 S-클래스 리버티’ 모델하우스에는 26일까지 1만5000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크다. 개장 첫날인 23일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모델하우스 내부. 사진 제공 중흥건설
‘중흥 S-클래스 리버티’는 5년 뒤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이때 분양가는 해당 시점에 주변 시세를 감정 평가한 금액을 근거로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분양시점에 분양가를 확정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하 2층, 지상 15∼26층 규모의 20개 동으로 전용면적 69, 84m²로 돼 있다. 타입은 총 4가지로 69m² A형 386채, B형 25채, 84m² A형 783채, B형 276채 등 총 1470채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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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2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내년 1월 4일 3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8일. 1588-9668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