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홍-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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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조짐이다.
정보석의 운전기사로 출연중인 배우 임채홍은 14일 방영분에서 신세경에게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나선다.
임채홍은 신세경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호소하며 프러포즈를 하는 등 거침없이 사랑고백을 한다. 이에 신세경을 마음에 두고 있는 준혁(윤시윤)과 신경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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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채홍은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떼루아’ 등에 출연한 데뷔 10년차 배우로 내년 초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