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적인 자극도 있고 내부적인 자극도 있다. 외부적인 자극은 주로 자외선, 화장, 과도한 클렌징, 압박이나 마찰 등을 들 수 있다. 특히나 여드름이 많은 경우에는 커버하기 위해 더욱 커버 화장을 많이 하다 보니 악순환이 되기 쉽다. 그래서 화장은 최소한으로 하고 1가지 클렌징으로 끝내며 세안 시에는 과도하게 마찰을 한다든지 압박을 하지 않고 최소한으로 피부자극을 주는데 신경 써야 한다.
내부적인 자극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기타질환, 체질적인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악화요인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그래서 여드름을 짜고 진정하는 치료로는 여드름반복을 잠재울 수 없었던 단점을 해결하는 시술로 왠만한 여드름은 1~2달이면 치료가 되어 가장 단기간에 치료가 되면서도 재발률이 가장 낮은 치료법이라고 한다.
청소년기에는 화농성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흉터 발생빈도가 매우 높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흉터가 발생하지 않게 하고 해당부위의 피지선을 파괴시킴으로써 그 부위가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올라오지 않게 하는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 침을 이용한 피지선시술법이 나와 있어서 회복기간이 짧고 재발률이 낮은 편이다. 이러한 치료법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기의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를 줄여주는 것이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데도 일조를 하게 된다.
왜냐하면 여드름이 보통 2~3년 지난 경우에는 입과 턱 부위로 진행이 되어서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나 대인 기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예전에 비해 요즘 세대들은 얼굴에 대한 자신감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 www.yunnsong.com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donga.com & ePR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