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左)와 슈퍼주니어.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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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출연한 '서울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S.E.O.U.L'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3분 50초 길이로 소녀시대의 '키싱 유'를 작곡한 이재명씨가 만들었다.
서울송은 'S.E.O.U.L 함께 불러봐요/꿈이 이뤄질 아름다운 세상/어디서나 즐거운 일이 넘치는 곳 사랑해'라는 가사로 서울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국제 스노보드 대회 '서울 스노우 잼' 개막식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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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열 기자 r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