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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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왼쪽)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감독 임권택·제작 전주국제영화제)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한민족의 고유의 문화유산인 한지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010년 개봉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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