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쁜 파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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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박진영의 ‘나쁜파티’ 포스터가 공개됐다.
3회째를 맞는 박진영의 ‘나쁜 파티’는 2009년 타이틀로 ‘나쁜 파티- Heartless, 이제 사랑은 없다…’라는 콘셉트로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섹시한 검정 드레스를 입은 두 명의 여성과 함께 쇼파에 앉아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누인 채 몰두해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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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2월 중순에 시작되는 콘서트를 위해 박진영은 운동은 물론 콘서트 준비로 어느 때 보다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