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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관 국제역도 명예의 전당에

입력 | 2009-11-20 03:00:00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전병관(40)이 한국인으로는 처음 국제역도연맹(IWF)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역도연맹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IWF 총회에서 전병관 역도연맹 홍보이사 겸 상비군 대표팀 감독의 명예의 전당 헌액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허록 역도연맹 부회장 겸 IWF 기술위원은 공로훈장 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