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농구시합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했던 왕년의 미국 NBA스타 데니스 로드맨(48·사진)이 독일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시간으로 15일 ‘USA 농구 전설팀’의 멤버로 친선 올스타 농구경기에 참가한 로드맨은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이 머물렀던 호텔에서 개인적인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그런데 파티 술값 등을 계산하지 않은 채로 호텔을 떠나 리무진을 타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향하던 도중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