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일본 프로야구 롯데 마린스와 전격 계약을 한 김태균이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태균이 세토야마 류지 사장으로 부터 모바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