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리 킹, 원더풀 라이프/ 래리 킹 지음·정미나 옮김/408쪽·1만5000원·청년정신
올해로 76세인 저자는 책에서 허심탄회하게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가 하면, 방송 진행자로서의 철학을 들려주기도 한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일하게 된 그는 한 식당에서 PD도 없이 혼자 생방송을 진행하는 일을 맡는다. 그는 여기서 웨이터, 휴가 중인 손님, 배관공 등 일반인을 무수히 인터뷰하며 자신만의 진행 방식을 세운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고 나의 인터뷰는 평범한 사람을 끌어들인다. 그러나 특별할 수 있는 사람들 속에서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끌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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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