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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힐튼남해오픈 1R 공동선두

입력 | 2009-10-23 03:00:00


배상문(23)이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에머슨퍼시픽 힐튼남해오픈에서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4관왕을 노리는 배상문은 22일 경남 남해군 힐튼남해골프&리조트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정재훈과 동타를 이뤘다. 시즌 상금 5억4300만 원으로 상금왕 2연패를 예약한 배상문은 다승(2승), 최저타수(70.49타), 올해의 선수상인 밸런타인 포인트(4270점)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