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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애인 루즈는 남자 신데렐라?

입력 | 2009-10-11 23:01:00


팝의 여왕 마돈나(51)가 28세 연하인 자신의 어린 남자친구 헤수스 루즈에게 자신의 타운하우스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고급아파트를 선물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했을 때 약 30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통 크게 선물할 마돈나는 이 아파트뿐만 아니라, 여기에 들어갈 각종 가구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모두 마련해 줄 생각이라고 한다.

현재 루즈는 마돈나의 회사 직원으로 있으면서 월급도 매달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얼마 전 가진 인터뷰에서 루즈와의 결혼을 예고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히 남자 신데렐라가 따로 없군요∼’, ‘월급에다가 집까지...정말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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