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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국통일 요금제’ 내놔

입력 | 2009-10-06 02:58:00


KT는 전국 어느 곳에 전화해도 시내요금(3분당 39원, 3년 약정 기준)으로 통화가 가능한 ‘전국통일 요금제’와 집 전화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한형 정액제’를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상한형 정액제는 정액 요금의 5배까지 통화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예를 들어 ‘1만 원 정액형’에 가입하면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요금 없이 통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