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누구나 누리는 자산관리’를 표방하는 새 자산관리 브랜드 ‘POP(팝)’을 출범시켰다고 28일 밝혔다.
POP 브랜드는 고객성향 분석을 위한 시스템, 이에 맞는 상품군 및 투자전략, 사후관리 서비스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삼성증권의 모든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표하게 된다.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은 “POP의 도입은 그동안 예탁자산 1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이었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