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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머 MS회장 11월초 방한… 윈도7 홍보차 아시아 순회

입력 | 2009-09-15 02:52:00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회장(사진)이 11월 초 방한한다. 한국MS 관계자는 14일 “발머 회장이 10월 22일 세계 동시 발매되는 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7’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방한에서 국내 주요 고객사를 만나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