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이르면 2일 오전 바뀌는 비서관의 명단이 나올 것 같다”면서 “10여 곳 되는 것 같다. 내부적으로 기구개편에 따라 이동하는 부분이 있고 직제가 올라가는 것도 있다. 다만 인사기획관은 당분간 공석으로 갈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