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위원회는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단지 내 E3-3블록(6621m²·약 2006평)에 21층 높이의 ‘IT 콤플렉스’를 건립하는 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는 건폐율 57%, 용적률 657.98%가 적용돼 지하 6층, 지상 21층, 연면적 7만3299m²(약 2만2000평) 규모의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방송통신시설이 들어선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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