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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공연에 나섰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의 프랑스 두 번째 공연이 무대가 무너지는 사고로 인해 취소됐다.
공연이 열릴 예정이었던 마르세유의 스타 드 벨로드롬은 총 6만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스타디움으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축구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공연을 앞두고 무대를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던 중 크레인 4대가 무대 천장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는 바람에 크레인 1대가 무대 쪽으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누리꾼들은 ‘마르세유의 마돈나 팬들이 많이 속상하겠다’, ‘그래도 월드투어 성공하시길!’이라고 반응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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