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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사진)은 다음 달 1일 제주에서 ‘한미, 전략동맹을 넘어 미래비전 파트너로’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본보 5월 15일자 A10면 참조
▶ 아들 부시, 전경련 초청 7월말 방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부시 전 대통령은 7월 29일∼8월 1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 주최로 열리는 ‘2009 하계포럼’에 참석해 폐막 직전 연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미관계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안보 이슈 등에 대한 견해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