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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업’브래지어로 잘 알려진 ‘원더브라’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월에 한 홈쇼핑을 통해 방송된 원더브라가 3번의 방송에서 총 9000세트가 팔려 약 15억4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한 회의 방송시간은 원래 1시간씩이었지만, 1회와 2회에서는 48분, 3회는 55분 만에 모두 매진이 되어 총 방송시간이 9060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9000세트가 팔렸으니 1.006초마다 하나씩 팔려나간 셈이 된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함과 동시에 티셔츠 하나만 스타일을 내는 패션이 유행하게 되면서 소비심리가 주춤한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1초에 하나라 대단하군요’,‘불경기도 비켜간 원더브라의 인기∼’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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