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를 열고 2010학년도에 모두 205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의학대학원은 수시 60명, 정시 65명 등 125명을 선발하며 수시는 일반전형 40명과 광주전남 고교 출신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20명을 뽑는다.
정시는 나군 일반전형 43명, 조선대 출신 학업우수자 특별전형 20명, 자기추천 특별전형 2명 등이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일반전형 56명, 조선대 출신 학업우수자 특별전형과 광주전남 고교 출신 학업우수자 특별전형 각각 12명 등 모두 80명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6∼18일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