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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영향력 세계 1위…앤젤리나 졸리

입력 | 2009-06-05 03:00:00


돈 많고 예쁘고 능력 있는데 영향력까지 세계 최고가 된 여성. 미국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34)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 1위에 올랐다. 입양아와 쌍둥이 자녀, 영화작품, 박애활동,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 등 다방면에서 수년간 끊임없이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