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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을 표방하며 광주전남 유통업계에서 선전해온 ㈜빅마트(대표 하상용·사진)가 전남 화순점 진출을 계기로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빅마트는 9일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신도심 현장에서 6월 개점을 목표로 화순점(3호점) 기공식을 가졌다. 하 대표는 이날 “2007년 5월 14개 매장을 ‘롯데슈퍼’에 매각한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이번 화순점 진출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빅마트는 9일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신도심 현장에서 6월 개점을 목표로 화순점(3호점) 기공식을 가졌다. 하 대표는 이날 “2007년 5월 14개 매장을 ‘롯데슈퍼’에 매각한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이번 화순점 진출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