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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김씨표류기’(제작 반짝반짝영화사 감독 이해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재영이 극중 소품인 오리배에게 소감을 묻는 시늉을 하며 익살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영화 ‘김씨표류기’는 어설픈 자살시도로 한강 밤섬에 표류하게 된 남자 김씨(정재영 분)와 3년 째 홀로 방에서만 지내는 여자 김씨가 엮어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5월 14일 개봉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정려원·정재영 주연 영화 ‘김씨표류기’ 제작발표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