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1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 건물에서 일반인 대상 금융상품 투자 강좌를 진행한다. 협의회 측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자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강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좌 내용은 펀드, 단기금융상품, 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매 강의일 전날까지 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 대상이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