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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 휘트먼(사진) 전 이베이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9일 공식 선언했다.
휘트먼 씨는 “캘리포니아는 대량 실직과 심각한 재정적자 등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지켜만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피트 윌슨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선거대책위원회도 곧 꾸릴 계획이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휘트먼 씨는 “캘리포니아는 대량 실직과 심각한 재정적자 등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지켜만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피트 윌슨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선거대책위원회도 곧 꾸릴 계획이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