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4분기(10∼12월)에 매출액 4421억 원에 43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가 분기에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06년 4분기(―33억 원)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연 매출액은 1조8614억 원(―0.4%), 영업손실은 227억 원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사명 변경과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고, 퇴직금 제도 변경으로 일괄 중간정산 비용이 발생한 것이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