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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현수,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입력 | 2008-12-09 03:00:00


타격 3관왕 김현수(두산)가 8일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해상보험이 공동 제정한 2008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시즌 타율(0.357), 최다안타(168개), 출루율(0.454) 1위에 오른 김현수는 상금 1000만 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최고 투수상은 김광현(SK), 최고 타자상은 김태균(한화), 프로 감독상은 SK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김성근 감독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