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관련해 한국 조사단이 캐나다에서 현지 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 한 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출장 중인 조사단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조사단은 16일 캐나다 현지 조사를 시작했으며 27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 한 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출장 중인 조사단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조사단은 16일 캐나다 현지 조사를 시작했으며 27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