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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30일 공개한 수성(水星) 근접 촬영 사진. 이 사진은 무인 우주선 메신저호가 6일 촬영해 전송한 것이며, 과학자들은 과거 수성에서 화산활동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수성의 화산이 내뿜는 신비로운 짙푸른색 물질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며, 1.6㎞ 두께로 식은 용암이 쌓여 있는 분화구들은 38~40억년 전 수성에서 화산 활동이 왕성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했다. 사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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