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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인호(63·사진) 씨가 지난 봄 암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 중이다.
출판 관계자에 따르면 최 씨는 침샘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최 씨는 암 치료로 인해 월간 ‘샘터’에 연재했던 연작소설 ‘가족’ 집필을 8월에 중단했으나 상태가 호전돼 내년 1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출판 관계자에 따르면 최 씨는 침샘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최 씨는 암 치료로 인해 월간 ‘샘터’에 연재했던 연작소설 ‘가족’ 집필을 8월에 중단했으나 상태가 호전돼 내년 1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