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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가 립스틱으로 그린 자화상(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모스는 밴드 ‘베이비 샘블스’의 보컬 피트 도허티와 연인 사이일 때 립스틱으로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입술 자국을 남겼다.
그림에는 도허티가 직접 “당신이 립스틱을 가지고 있을 때 누가 피를 필요로 하나”라고 적은 문구와 핏자국 또한 남아 있다.
이 자화상이 최근 런던의 경매에서 익명의 구매자에게 3만3600파운드(한화 약7200만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뭔가 쓸쓸해보이는 모스의 모습이다’, ‘결별한 커플이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낮은 가격에 팔렸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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