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STX그룹은 24일 서울대병원과 창원대에 각각 5억 원씩 모두 10억 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STX 측은 서울대병원에 기부한 돈은 암센터 건립 기금으로, 창원대에 낸 돈은 산학협력 육성 연구 발전 및 장학사업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TX는 올해 들어 이들 두 곳을 포함해 서울대,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KAIST, 연세대, 고려대 등 모두 8곳에 기부금 40억 원을 내놨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