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한 미 대사인 그는 이날 오후 4시 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공항에서 부임 소감 등을 담은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한 뒤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