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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뛰는 지방자치]대전 ‘수변도시’ 프로젝트

입력 | 2008-09-01 02:59:00

자연 그대로… 하늘에서 본 갑천대전은 갑천 대전천 유등천 등 세 줄기 하천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있는 보기 드문 ‘물의 도시’다. 인위적인 시설 없이 자연하천을 유지하고 있는 갑천을 항공 촬영한 모습. 멀리 온천으로 유명한 유성 지역이 보인다. 사진 제공 대전시


3개 하천 흐르는 대전 ‘세계적 물의 도시’ 꿈꾼다

갈대습지에 물고기-새떼 노니는 ‘도심 동물원’

새벽조깅 산책 낚시… ‘150만 시민의 쉼터’로

2020년까지 1392억 들여 자연하천 복원 추진

복개도로-건물 들어내고 생태공간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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