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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PGA투어 초청… 성대결 재도전

입력 | 2008-07-23 02:57:00


미셸 위(19·사진)가 다시 성(性)대결에 나선다. 미셸 위는 31일 미국 네바다 주 리노의 몽트뢰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리노타호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하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같은 기간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면서 대회 흥행을 위해 미셸 위를 초청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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