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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 진영욱 사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주재 사장, 신용보증기금 안택수 이사장은 21일 각각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진 사장은 행정고시 16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제금융담당관, 국제금융과장을 거쳐 한화증권 대표이사 겸 한화경제연구원장, 한화손해보험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임 사장은 1979년 한국은행을 거쳐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장, 신용감독국 국장, 기획조정국장, 총무국장, 부원장보 등을 지냈다.
안 이사장은 한국일보 기자, 보건사회부 공보관, 국민연금공단 재정담당 상임이사,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