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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방송에서 일반인을 처음 만나 마음에 들어 키스를 했다면 진심으로 이해해야 할까? 아니면 시청률 높이기 위한 ‘수작’이라고 봐야 할까.
방송이 시나리오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리얼리티를 앞세운다고 한다면 또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
케이블 채널인 올리브 ‘키스 더 데이트’에서 서글한 눈매로 인기가 많은 최원준(사진)이 여대생과의 첫 만남에 키스했다고 인터넷상이 떠들썩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사람이고 진심이 있을 수 있는데 너무 색안경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첫 만남에 그렇게 키스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얼마나 될 것 같냐”고 반문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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