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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초등학생 티볼대회 시타

입력 | 2008-06-05 03:03:00


김영삼 전 대통령이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티볼협회 총재배 전국 초등학생 티볼대회에서 시타를 한다. 전국 16개 초등학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16개 팀이 4개조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펼쳐 결선 진출 4개 팀을 가리고 이들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티볼은 투수가 던지는 공 대신 티 위에 고무 재질의 공을 올려놓고 방망이로 때리는 스포츠. 김 전 대통령은 올 2월 티볼협회 총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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