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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양종구]英유학 축구영재 날개 꺾으려는가

입력 | 2008-05-30 20:15:00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축구. 하지만 축구 꿈나무들은 소속 학교 팀들 때문에 큰 무대에서 뛸 기회를 놓칠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007∼2008 우수 선수 해외 유학프로그램에 따라 ‘축구종가’ 잉글랜드에서 축구 유학을 하고 있는 유망주 4명에 대해 현지 프로구단으로부터 유소년 계약을 하고 싶다는 연락을 최근 받았다.

레딩에서 유학하고 있는 김원식(동북고)과 남태희(현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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