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인기 여배우 한은정(사진) 씨가 다음 달 4일 학교를 방문해 서남표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한 씨가 한국 첫 우주인으로 KAIST 출신의 이소연 박사가 선발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학교 관계자는 “한 씨가 한국 첫 우주인으로 KAIST 출신의 이소연 박사가 선발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