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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4.82% 급등

입력 | 2008-05-01 02:56:00


중국 증시가 새로운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나타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0일 전날보다 4.82% 오른 3,693.1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증권사가 고객에게 대출해 주고 주식을 사게 하거나 주식을 대여해 주는 이른바 ‘융자융권(融資融券)’ 제도를 중국 정부가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