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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계열사인 사조O&F는 회사명을 사조해표로 바꾼다고 8일 밝혔다. 사조그룹은 2004년 ‘해표 식용유’로 알려진 신동방을 인수한 뒤 회사명을 사조O&F로 변경한 바 있다.
사조그룹 강명국 마케팅실장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식용유 브랜드인 ‘해표’를 회사명에 넣어 종합식품회사로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사조그룹 강명국 마케팅실장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식용유 브랜드인 ‘해표’를 회사명에 넣어 종합식품회사로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