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임성훈의 이름이 전광판의 활자로 남아 그의 죽음을 세상에 알렸다.
그가 숨진 2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전광판은 재기 넘치는 한 가수의 안타까운 죽음을 알리며 세상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임성훈은 평소 앓아온 심근경색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스포츠동아 허남훈 기자 noir@donga.com
[관련기사]‘터틀맨’ 임성훈 사망에 연예계 충격
[관련기사]인기그룹 거북이 리더 터틀맨 사망
[관련기사]거북이 터틀맨 임성훈 자택서 사망
[관련기사]‘거북이’ 터틀맨은 누구?
[화보]지난 1월 5집 앨범을 내고 사진 촬영에 응한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