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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덕수고-제물포고 “안타 하나만 바랬을뿐~”

입력 | 2008-03-28 21:30:00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0일째 덕수고-제물포고의 대결.

3루주자였던 제물포고의 포수 김희석이 후속타자들의 불발로 벤치로 들어와 공수교대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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