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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충고-경북고 ‘달걀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입력 | 2008-03-21 22:21: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장충고와 경북고의 대결.

경북고 2루수 이지찬이 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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