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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기고-대구고 ‘오승환 아닌 오지환’

입력 | 2008-03-21 13:13: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고와 대구고의 대결.

삼성 오승환의 경기고 후배 오지환이 대구고 타선을 맞아 호투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아쉽다, 노히터“ 경기고와 대구고, 1회전에서 명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