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테마가든 내 어린이동물원에 양몰이 체험장을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개를 이용해 목동이 양몰이를 시연하고 관람객이 양털 깎기와 젖 짜기를 직접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공원의 동물원 철재 울타리를 나무 울타리로 바꾸고 열대 인공 야자를 심어 아프리카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프리카 명품거리’도 만든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개를 이용해 목동이 양몰이를 시연하고 관람객이 양털 깎기와 젖 짜기를 직접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공원의 동물원 철재 울타리를 나무 울타리로 바꾸고 열대 인공 야자를 심어 아프리카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프리카 명품거리’도 만든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