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를 찾아 성금을 전달한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우리 회사가 7년간의 법정관리를 잘 극복했듯이 피해를 본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