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013년까지 93억 원을 투자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1만 ha를 조성한다.
곳당 30∼100ha로 조성되는 생산단지엔 품질 향상을 위해 우량종자 토양개발 저농도질소질 비료비 등 ha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도는 올해 우선 철원과 홍천 횡성 고성지역에 800ha를 조성할 예정이다.
작년 소비자단체 평가에서 ‘철원 오대쌀’이 우수 브랜드로, 농림부와 농촌진흥청 평가에서는 횡성군 서원면 옥계단지(면적 60ha)가 고품질 쌀 생산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